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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 수거, 어디서 나오나? 실제 루트 5곳 정리 (현장 중심)
marina19561
2025. 8. 1. 23:18
📍 고철 수거 부업을 막 시작했다면 가장 먼저 드는 고민은 바로 이겁니다.
“고철은 대체 어디서 구하지?”
1톤 트럭도 준비했고, 장비도 갖췄는데,
수거할 철이 없다면 부업은 시작조차 어렵습니다.
오늘은 실제 수거 부업자들이 말하는
‘고철 나오는 장소’ 5곳을 구체적으로 알려드립니다.
1️⃣ 리모델링·인테리어 철거 현장
가장 확실한 루트입니다. 철문, 샷시, 철제 구조물, 파이프, 케이블 등이 대량으로 나옵니다.
- ✔️ 하루 300kg 이상 수거 가능
- ✔️ 대부분 중량철 + 경량철 혼합
- 📞 접근 팁: 지역 철거업체·인테리어업체에 명함 돌리기
- ⛔ 주의: 공사장 출입은 안전장비·사전허가 필요
2️⃣ 폐가전 나눔 수거 (냉장고·세탁기 등)
당근마켓, 맘카페, 중고나라에서 “무료 나눔”으로 자주 올라옵니다.
- ✔️ 혼합 스크랩이지만, 내부 모터·스텐 분리 시 고수익
- ✔️ 1대만 해도 50~80kg
- 📲 접근 팁: 알림설정으로 “폐가전 무료” 키워드 모니터링
- 🧹 도착 전 “해체 OK 여부” 꼭 확인
플랫폼명 설명 공식 사이트
| 🥕 당근마켓 | 지역 기반 중고 거래 / 무료 나눔 / 철제가구, 폐가전 수거 루트 확보 가능 | https://www.daangn.com |
| 👨👩👧 맘카페 (네이버 카페) | 동네별 커뮤니티 / 정리·나눔·철거 요청 글 잦음 / 거래 전 사전 대화 필수 | https://section.cafe.naver.com → 지역 검색 후 가입 |
| 💻 중고나라 (네이버 카페) | 전국 중고물품 / 철제 침대, 가구 등 대형 물건 자주 올라옴 / 직접 수거 가능 | https://cafe.naver.com/joonggonara |
3️⃣ 아파트 이사·빈집 정리 시즌
이사나 빈집 정리 땐 철제 책상, 침대프레임, 선반 등 대형 고철이 쏟아져 나옵니다.
- ✔️ 단타성 고수익 (1~2건당 100kg 이상)
- ✔️ 건조대, 팬히터 등 비철 혼합물도 많음
- 📍 접근 팁: 이사업체, 관리사무소, 맘카페 정보 활용
- ⚠️ 필히 사전 동의 후 수거
4️⃣ 공장, 창고 철거 또는 이전 현장
스크랩 도매업 수준의 물량이 발생합니다.
- ✔️ 철파이프, 프레임, 철기계 부품, 컨테이너 등
- ✔️ 1톤 이상 한 번에 나오는 경우도 많음
- 📞 접근 팁: 산업단지 중고나라 / 폐기물 처리업체 연락
- 🚧 장비 필요 시 안전 우선!
5️⃣ 건설 현장 주변 / 고물상 하차장 공략
공사장 외부나 고물상 인근에서 버려지는 고철을 직접 수거할 수도 있습니다.
- ✔️ 낱개 철제 조각, 잔해물 위주
- ✔️ 주기적으로 순회 가능
- 📍 접근 팁: 건설 현장 협조 요청 → 일정 조율
- ⚠️ 무단수거는 불법, 반드시 허락 후 진행
📦 현장 루트별 수익성 비교
| 루트 | 평균 수거량 | 종류 | 예상 수익 |
|---|---|---|---|
| 철거현장 | 300~600kg | 중량 + 경량 | 12~24만 원 |
| 폐가전 | 50~150kg | 혼합 + 모터 | 2~6만 원 |
| 빈집정리 | 100~200kg | 경량 + 비철 | 4~8만 원 |
| 공장해체 | 500~1000kg | 중량 중심 | 20~40만 원 |
| 현장주변 | 30~100kg | 혼합 | 1~4만 원 |
📌 마무리 요약
- ✔️ 고철은 ‘찾는 자의 몫’입니다
- ✔️ 지역 맘카페·SNS·철거업체 등 연계 필수
- ✔️ 현장마다 수익성과 접근 방식이 다르므로 루트 다변화가 핵심
👇 고철 분류로 수익률을 높이고 싶다면, 다음 글도 참고해보세요.